[개인연금 비상]③ 연금보험, 같은 조건인데 홍콩 보험사 2배 더 준다
[개인연금 비상]③ 연금보험, 같은 조건인데 홍콩 보험사 2배 더 준다
연금보험 이자율 2%…올해 줄줄이 인하 미국은 매년 인상해 5% 확정이율 제공 ‘국내 최고’ IBK 상품, 홍콩 상품의 절반 올해 들어 보험사들이 연금보험의 이자율(공시이율)을 낮추고 있다.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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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 이자율 2%…올해 줄줄이 인하. 미국은 매년 인상해 5% 확정이율 제공
‘국내 최고’ IBK 상품, 홍콩 상품의 절반. 이는 국내 보험사의 역량과 의지 문제
지난해 말 발표된 글로벌 연금지수를 보면, 한국은 47개국 중 42위
해외는 연금보험을 원금 손실 없이 장기적으로 국고채 이상의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이해하고 있다.
강남 부자가 찾는 ‘홍콩보험’ 정체는… 年 6~7% 안정적 수익
강남 부자가 찾는 ‘홍콩보험’ 정체는… 年 6~7% 안정적 수익
강남 부자가 찾는 홍콩보험 정체는 年 6~7% 안정적 수익 국내 고객이 해외 보험 직구하는 셈 해외 보험사, 투자수익 90% 배당금 지급 국내 보험상품 무배당수익 2배 차이 보험은 채권과 주식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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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자들 사이에서 연 6~7%의 수익을 올리는 역외보험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사이 역외보험에 가입하는 자산가와 변호사·의사 등 전문직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금융 선진국으로 꼽히는 홍콩보험이 인기다. 홍콩에서 법인을 세워 영업하는 글로벌 보험사 AIA·악사·프루덴셜 등이 판매하는 보험이다.
외보험 대부분은 유배당 상품이다. 홍콩의 경우 수익금 90%를 가입자에게 제공하고, 나머지 10%를 보험사가 가져간다.
반면 한국의 모든 보험 상품은 무배당이다.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터진 2008년에도 배당률은 6.3~7.9%였다.
한국과 달리 해외에서 보험은 사망·질병 등 위험을 전가하는 역할과 함께 주식과 채권 사이에 위치한 투자 상품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해외엔 많은데 한국엔 없다?… 유배당보험 전멸한 이유는
해외엔 많은데 한국엔 없다 유배당보험 전멸한 이유는 배당금 없는 무배당 상품만 판매 보험료 저렴하지만 배당 못 받아 미국 등 해외선 매년 배당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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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험사들이 최근 무배당 상품만 판매해 역대급 실적을 올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식·펀드·채권에 투자한 뒤 나온 수익금을 보험사가 전부 가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유배당 상품은 보험사가 낸 투자수익의 90%를 받을 수 있다. 질병·사망에 대한 보장은 물론 높은 수익률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장기간 유지해야 하는 연금보험은 배당 여부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극명하게 갈린다.
국내 보험사들이 사실상 무배당 상품만 판매하고 있어 두 상품을 비교해 유리한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선택권조차 없다. 사실상 강제로 무배당 상품에만 가입해야 하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해외 보험사는 수십년 동안 투자로 올린 수익을 배당하고 있다” “한국 보험사들이 배당을 하지 않는 이유는 해외 보험사만큼 투자 실력이 없거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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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의 손실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 변액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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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H지수 ELS 사태는 홍콩이 아니라 투자실력이 없는 국내 보험사의 문제
2021년 이후 판매된 ELS 보험은 대부분 KB라이프와 하나생명이 은행 창구를 통해 판매
10년 이상 장기간 유지해야 하는 변액보험 상품에 3년 또는 5년 만기의 ELS를 편입한 것이 문제
보험사 부실자산 1조5800억원 증가… DB손보·롯데손보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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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부실자산 1조5800억원 증가 DB손보·롯데손보에 집중 부동산 PF 여파로 부실채권 확대 DB손보 부실자산 7140억원 증가 롯데손보, 부실자산 비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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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자산으로 전세계 수익률 좋은 투자처에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해외보험에 비해 국내에 제한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국내보험사의 부실.
보험사들의 부실자산이 1년 사이 1조58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DB손해보험과 롯데손해보험 등 특정 보험사를 중심으로 부실자산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보험사들의 부실자산이 증가한 것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보험사의 기업대출 부실채권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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