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가입 Tip: 암 보험 가입 전에 읽어보세요

▷ 암보험이 필요한 이유는 "진단 + 치료(비싸다) + 사망(사망률 높다. 소득이 중단된다)" 입니다.

 

우리나라 사망 1위는 암이고, 사망 1위 암은 폐암입니다. 

남녀 공통으로 발병 1위 암은 위암, 대장암입니다.
전이율은 대장암 > 위암 > 폐암 > 유방암 > 간암입니다. 모든 전이암의 5년 생존율은 50% 미만입니다.

생존율이 낮은 암의 순서는 췌장암 > 폐암(남) > 간암 > 위암 > 대장암(여) > 유방암 > 전립선암입니다.

 

▷ 남성이라면 이렇게 가입하세요.

발병률 높은 암 : 폐암, 간암, 전립선암(전립선 비대증과 암은 상관이 없다)

스트레스 받은 장기 식습관으로 인해 50세 이후 암환자 수가 급격히 올라가 70~80대에 피크가 됩니다.
따라서 보장기간을 길게, 비갱신으로 가입하세요.

▷ 여성이라면 이렇게 가입하세요.

발병률 높은 암 : 유방암(재발, 전이율 높다), 갑상선암(5년생존율 100%), 대장암

에스트로겐과 같은 여성 호르몬 때문에 젊은 시기에 암에 잘 걸리고 50세 이후 암 발병률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암보험에 일찍 가입하시고 재진단 특약을 꼭 넣으세요.

 

암 진단 보장

암 진단법에는 조직검사, 미세바늘흡인생검, 혈액검사, 현미경소견이 있습니다.
15세 미만 진단시 90일 면책기간이 없습니다.

 

감액기간은 2년으로 보험금의 50%만 지급합니다.

감액기간 있으면 보장이 빨리 시작됩니다. 
감액기간 내 암이 걸리면 감액된 금액으로 보장을 받고 이후 암에 걸리면 보장을 못받습니다.
진단검사로 보험금 받는 특약

일반암 갱신형을 높게, 비갱신형을 낮게 가입 후 나이 들어서 갱신형을 없애거나 감액해도 유사암 진단특약 가입 최대치가 유지됩니다. 젊을 때 갱신형으로 저렴하게 가입하고 나이 들어서 감액하는 담보에 참조

이차암 : 일차암 확정일로부터 1년간 면책. 최초 1회 지급. 유사암 제외 확인
재진단암 : 일차암 확정일부터 2년간(1년, 1달) 면책. 재진단후 2년 면책.... 지속. 최초 1회 지급. 유사암 제외 확인

 

암 치료 보장

산정특례 : 8개 중증 질환에 대해 지원하는 정책. 암은 치료비의 95%를 5년 동안 나라에서 지원합니다.
그래도 암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는 건강보험 비급여 치료비는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항암약물치료

최초1회 or 연간1회
- 세포독성항암제
- 표적항암제 : 암세포의 특정 분자 기능을 방해하여 발생, 성장을 선택적으로 억제
- 면역관문억제제 : T세포의 면역 억제 단백질을 차단하여 면역 활동 유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위원회 승인필

- 카티(CAR-T) : T면역세포를 키메릭수용체(CAR)로 불리는 단백질에 결합함으로써 종양세포를 보다 강력하게 사멸시키는 최신 1인 맞춤형면역세포치료제

- 항암제 효과 예측 유전자검사

 

표적항암제 특약에 대표 면역항암제 포함 : 키트루다, 옵디모, 티센트릭
올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릴 약 : msd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 29조5천억원 예상

 

▷ 항암방사선치료

중입자, 양성자, 방사선 세기조절

▷ 항암치료특약 조합방법

합산 한도가 있어서 우선순위가 필요합니다.
1. 표적항암제를 최대로 넣는다 : 범용이므로 가장 많이 쓰입니다.
2. 방사선 세기조절을 넣는다 : 2016년부터 급여인정. 모든 덩어리암에 가장 범용적으로 쓰입니다.
3. 카티(CAR-T) : 2022년부터 급여인정. 혈액암 등 비고형암에 범용적으로 쓰입니다. 보험료 저렴합니다. 3000만원 정도  넣습니다.

실손은 비급여도 보장합니다. 입원 시에는 큰 치료를 받지 않는 상태이므로 암보장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면역항암, 표적항암 모두 통원치료센터에서 관할합니다. 고액이므로 양호한 신체상태에서 치료합니다.

통원치료비도 필요합니다. 서울 상급종합병원에서 암 3기여도 3주면 통원하라고 합니다.

 

암보험 리모델링 시 체크 사항

1. 기존 암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인하여 보장 제외되는 암의 종류를 체크합니다. 
2. 갑상선암, 유방암의 일반암 보장 여부를 체크합니다.
3. 보장 제외 암의 특약 가입 여부를 체크합니다. : 가입시 분류별 제외되는 질병에 대해 확인해야 합니다. 진단 당시의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표에 따르며, 이후 분류가 변경되더라도 재판단하지 않습니다.

4. 암은 수술보다 항암치료 때문에 힘듭니다. 암보험은 가입 당시의 치료법을 보장하기 때문에 리모델링 시에는 진단비 보다 현재 보장되는 치료법을 보완합니다.

5. 주계약 연계담보가 없으면 질병특약을 한도껏 넣을 수 있습니다.